(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오유진이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1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 현황이 공개됐다.
1위는 오유진, 2위는 빈예서, 3위는 배아현, 4위는 김소연, 5위는 정서주, 6위는 이수연, 7위는 풍금이 차지했다.
1위, 2위, 4위를 차지한 오유진, 빈예서, 김소연은 '챔피언부'로, 지난 2라운드 팀 미션에서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열창해 올하트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이들의 무대에 은혁은 "이대로 데뷔시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라운드 진(眞)이었던 현역부 배아현은 온라인 투표 3위를, 미(美)였던 여신부 정서주는 5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3'이 지난 주부터 2라운드 팀 미션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챔피언부, 현역부 A조에 이어 어떤 팀이 올하트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