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핑크 컬러 탈색 헤어 스타일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11일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날 아이유는 핑크색이 감도는 탈색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탈색 헤어와 함께 눈썹까지 밝게 탈색한 아이유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요정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아이유의 깜짝 변신에 현장의 팬들은 물론 온라인 상의 누리꾼들까지도 놀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이유와 현장에서 만난 팬들이 올리는 영상 등이 올라오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영상에서 아이유는 "머리 무슨 일이냐"라는 질문에 "이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지난해부터 새 앨범 준비를 이어온 아이유는 신곡 막바지 작업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핑크 머리 완전 잘 어울린다" "진짜 큰 거 오나 보다" "컴백 활동 얼른 보고 싶어" "컴백 너무 기대된다" "어떤 콘셉트일지 궁금해" 등 열띤 반응으로 컴백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사진=김한준 기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