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조혜원이 연인 이장우의 식당을 홍보하며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조혜원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이장우가 최근 오픈한 순댓국집 앞에 서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조혜원의 식당의 상호가 보일 수 있도록 건물 전체를 사진에 담았고, 식당 상호 및 SNS 공식 계정까지 태그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앞서 조혜원은 지난 2022년 이장우가 운영 중인 우동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특히 이장우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조혜원과 결혼을 언급하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조혜원과 이장우는 지난 6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만나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조혜원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