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돌 전문 예능 ‘주간아이돌’이 새해를 맞이해 지난 13년간의 K-POP 아이돌 역사를 돌아본다.
‘주간아이돌’은 10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대한민국 아이돌의 활약을 몰아서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주간아이돌’은 2024년에 걸맞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며, 지난 13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주간아이돌’만의 색깔을 완성한 다수의 코너를 다시 한번 되짚으며 그 시절 아이돌의 신인 시절부터 전성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주간아이돌’의 대표 시그니처 코너였던 ‘금주의 아이돌’을 통해 소녀시대, 카라, 에스파 등 세대를 대표하는 K-POP 아이돌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BTS의 풋풋한 모습부터 ‘주간아이돌’ 전매특허 코너 ‘금주의 아이돌’ 속 개인기 퍼레이드까지, 많은 아이돌의 신인 시절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주간아이돌' 측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끼와 개인기는 물론, 익룡과 오랑우탄 등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 센스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했던 아이돌 대표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라고 밝혔다.
‘주간아이돌’의 13년의 아이돌 역사를 정리한 하이라이트는 10일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