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12:06
이어 안젤리나는 졸리는 "나 역시 음식은 뭐든 시도해보는 스타일이다. 작년엔 바퀴벌레를 먹어봤고 맛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안젤리나 졸리는 "꼬챙이에 꼽힌 타란튤라와 거미 수프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 털이 신경 쓰여서 도저히 손대지 못하겠더라. 하지만 언젠간 먹어볼 것"이라며 그녀의 특이한 음식 취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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