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20:10 / 기사수정 2011.07.22 20:1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여름방학 특집 'MBC 스페셜'에서는 뼈가 쉽게 부러지고 골절되는 유전희귀질환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는 숀의 일상과 그가 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90cm의 키, 25kg이라는 작은 체구에 200번이 넘게 뼈가 부러지는 극한의 고통을 축복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숀만의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 태어날 때 이미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숀은 올해 32세의 청년으로 아직도 살아 있어 기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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