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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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축복으로 바꾼 '90cm 희망전도사' 숀 스티븐스

기사입력 2011.07.22 20:10 / 기사수정 2011.07.22 20:1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여름방학 특집 'MBC 스페셜'에서는 뼈가 쉽게 부러지고 골절되는 유전희귀질환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는 숀의 일상과 그가 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90cm의 키, 25kg이라는 작은 체구에 200번이 넘게 뼈가 부러지는 극한의 고통을 축복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숀만의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 태어날 때 이미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숀은 올해 32세의 청년으로 아직도 살아 있어 기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름방학 특집 'MBC 스페셜'에서는 숀의 일상과 더불어 장애를 선물로 극복하기까지의 과정과 더불어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도 이겨 내고 있는 숀 스티븐스만의 긍정적 마인드를 이 세상에 전한다.

한편, '90cm의 희망전도사' 숀의 희망 메시지는 오는 22일 밤 11시 5분에 'MBC스페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숀 스티븐스 ⓒ MBC]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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