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나은 결별설…"입장 변화 無, 지인사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축구선수 이강인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5일 오전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결별설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에 "지인 사이"라며 앨애설 당시와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2일 이나은, 이강인의 열애설이 터졌다. 안경이나 모자로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에 나서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에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들의 커플템으로 추측되는 물건과 발리 목격담 등이 이어졌다.

이강인 국내 매니지먼트사 측은 "개인 사생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확실한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올해 첫 열애설이었다. 그러나 열애설이 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설이 이어지게 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