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앙예나 측이 하루만에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와 결별설에 휩싸이며 난색을 표했다.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과 같이 결별설에 대해서도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양예나와 설영우의 열애설과 관련해 지난 4일 "본인에게 확인중에 있으나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양예나와 설영우가 열애 중이라는 추측 글이 확산됐고, 지난 4일 기사화되며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특히 설영우의 축구화에는 양예나의 이름인 'YENA'가 새겨져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5일 스포티비뉴스는 축구선수 이강인과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설영우와 양예나가 모두 현재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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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