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3: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제작 이김프로덕션 / 연출 황인혁)의 웃음 넘치는 촬영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냉철한 한류스타 강우 역의 에릭은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중 흑염소와 함께 찍은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속 에릭은 흑염소를 붙잡고 카메라를 향해 재미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로 분한 한예슬과 한국의 패리스 힐튼 주인아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장희진 역시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한예슬은 하루 20시간씩 강행되는 촬영 일정에도 특유의 애교와 웃음을 잃지 않고 장희진은 에릭-한예슬과 연기 도중 NG가 날 때마다 박장대소하며 장난을 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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