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이 큰 바위에 앉아 친근함을 뿜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N '더 와일드'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 총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캐나다 탐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편안한 복장을 입은 채 찍은 사진에는 경이로운 로키산맥이 배경이 되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와일더들은 큰 바위 위에 올라 어깨동무를 한 채 웃음을 띠고 있어 다소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미까지 선사한다.
세 사람은 시선을 돌릴 때마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다른 지구에 온 것 같다"며 "열 시간도 있을 수 있어"라고 감동받은 듯한 멘트를 남겼다.
이에 세 와일더가 캐나다의 야생을 직접 겪으며 대자연 앞에 우뚝 선 모습이 시청자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세 남자의 깊어진 우정으로 선사하는 힐링과 웃음의 탐험기에 대한 내용은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 '더 와일드'에서 볼 수 있다.
사진=MBN '더 와일드'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