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정재욱이 결혼한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은 내달 4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욱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정재욱은 1999년 데뷔한 후 '잘가요', '어리석은 이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7년 FA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FAB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