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08: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월화드라마 '시티헌터'가 종영을 앞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SBS '시티헌터'는 19.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검사(이준혁)가 이윤성(이민호)의 마스크를 벗기고 시티헌터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끝을 맺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방송 후 이민호의 거울액션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드라마 '시티헌터'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9.4%로 2위를 차지했고, 스폐셜 방송으로 대체된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1%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시티헌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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