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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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밴드 체인지 신곡, 정치 풍자?…정치색 없다" (컬투쇼)

기사입력 2024.01.02 15:31 / 기사수정 2024.01.02 15:31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홍경민이 신곡 'Dive in'을 소개했다.

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정민과 밴드 체인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체인지의 멤버는 홍경민, 임상묵, 안경순, 김수한, 정용욱.



밴드 체인지는 유튜브 채널 노밴드 스튜디오(NBS Studio)에서 만든 첫 번째 프로젝트 밴드로, 1991년 결성된 한국 대표 스래쉬 메탈 밴드 크래쉬에서 활동 중인 드러머 정용욱과 기타 임상묵, 1993년 데뷔한 밴드 디아블로의 기타 김수한이 모였다.

이날 홍경민은 체인지의 신곡 'Dive in'에 관해 "정치인들이 서로 끌어주고 도와주는 모습이 훈훈하더라"며 "그런 정치계뿐만 아니라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고 그런 모습들이 있지 않냐. 그런 것들을 묘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인을 풍자하는 곡이냐고 의혹이 제기되자, 홍경민은 "신인 밴드가 그런 게 있겠냐, 정치색이 없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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