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9 20:28 / 기사수정 2007.02.09 20:28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2007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7일 제주(삼성:한화), 수원(현대:두산), 광주(KIA:SK), 마산(LG:롯데) 구장에서 개막한다.
4월 6일 개막되는 정규시즌에 앞서 각 구단 동계훈련의 성과를 평가하고 신인선수와 외국인선수들의 기량을 선보일 시범경기는 팀당 14경기, 팀간 2차전씩 총 56경기로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6일간 거행 된다.
올해 시범경기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 이후 세번째로 제주에서 전년도 한국시리즈 진출팀인 삼성과 한화가 격돌하고, 두산과 LG는 새 단장을 하고있는 잠실구장 개.보수 관계로 마산에서 4경기씩 홈 경기를 거행한다.
시범경기 경기개시시간은 오후 1시이고 입장요금은 받지 않으며, 연장전 및 더블헤더는 거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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