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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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미녀' 메간 폭스, 욕실에서 섹시한 자태 뽐내

기사입력 2011.07.21 13:52 / 기사수정 2011.07.21 13: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메간 폭스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는 그녀의 일상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담겨있다.
 
요즘 신혼의 삶을 만끽하는 중이라는 그녀는 화려한 파티에 모습을 드러내기보다는 집에서 운동을 하며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Brian Austin Green)'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촬영장에서 '엘르'와 메간폭스의 화보촬영은 진행됐다. 짙게 선팅 된 차를 직접 몰고온 그녀는 생각보다 작고 귀여워 인형 같은 아름다움을 풍겼다는 후문이다.
 
외모를 유지하기 위한 비결을 묻자 그녀는 "잠을 충분히 자고, 물과 녹차를 틈틈이 마시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거죠. 햇빛은 피해야 하고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해요. 레드 카펫이나 촬영장에서의 모습도 나의 일부이지만, 그건 허상이기도 하니까요. 진짜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를 잊지 않으려 노력해요"라고 답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메간 폭스는 '아내'라는 타이틀을 더했을 뿐, 여전히 여배우이나 제작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뮤즈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간 폭스 ⓒ 엘르]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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