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09:52 / 기사수정 2011.07.21 09: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짝'이 논란 속에서 시청률 10%대를 앞두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짝'은 시청률 8.6%(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은 이혼남녀들이 짝을 찾는 이른바 '돌싱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점점 아리송해지는 출연진들의 마음이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여자 3호가 남자 3호에게 호감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놀라움을 선사했다. 여자 3호는 처음부터 "남자 2호는 비호감이다"고 말한 적 있다. 이렇듯 한 번의 아픔을 겪었던 그들은, 좀 더 신중하고 진지하게 만남에 임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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