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09:45 / 기사수정 2011.07.21 09: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첫 방송임에도 불구 두 자릿수 시청률을 선보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시청률 10.2%(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방영된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이날은 훗날 서로 원수지간이 되는 김종서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와 수양대군 딸 세령(문채원 분)의 첫만남이 주요 스토리 라인을 이뤘다. 이외에 김승유와 세령을 비극적으로 몰고 가게 될 두 사람의 아버지인 김종서(이순재)와 수양대군(김영철) 사이의 팽팽한 대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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