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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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프로젝트, 부활에 이어 바통 터치

기사입력 2011.07.20 23:04 / 기사수정 2011.07.20 23: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소울맨 비전 프로젝트, 세어더 비전 두번째 주자로 ⓒ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부활에 이어 알앤비 보컬리스트 소울맨이 'SharetheVision'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비전 공유 프로젝트는 음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 부활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소울맨이 그 뒤를 이어받았다.

소울맨은 가수 이승기를 비롯해 SG워너비, 박정현, SS501, 슈프림팀 등의 앨범에 코러스와 피처링 보컬로 참여한 실력파 가수다.

'어쿠스틱 콜라보'라는 포크 재즈 그룹의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진 신예 작곡가 윈드밀과 에이브가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이번 비전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의 제목은 친구 간의 우정을 다룬 '내 친구야'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닥쳐도 내 옆의 친구와 손을 꼭 잡고 비전을 이루어가겠다는 친구 간의 강한 우정을 담은 곡으로 알앤비 보컬 "소울맨'의 가슴 깊은 울림과 웅장한 현악 연주, 그리고 끝없이 뻗어나가려는 비전을 담은 일렉 기타 솔로 부분이 인상적인 곡이다.

'SharetheVision'은 오는 1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과 도시락, 소리바다, 싸이월드에서 전격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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