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환승연애3' 측이 과몰입의 시동을 걸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본편 공개 전부터 예고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환승연애3'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1 연애는 공감이다 : 공감 100% 과몰입 예고!
매 시즌 전국을 ‘환연앓이’로 물들이며 과몰입 신드롬을 일으킨 '환승연애' 시리즈. 지나간 연인과 새로운 인연 사이에서 고민하며 설렘부터 슬픔까지 다양한 감정을 겪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이용자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패널들까지 함께 울고 웃게 만들며 공감도 높은 리얼리티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환승연애3'의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가 "다양한 커플의 유형을 담았기에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처럼 <환승연애3>은 각양각색의 연애 서사를 통해 100%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진심은 통한다 : 진정성 100% 새로운 시작에 진심인 환승러들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환승연애' 시리즈의 출연진들. 제작진은 수많은 지원자 중,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출연자를 선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시즌 역시 이별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가 된 ‘환승러’들과 함께했다. 헤어진 X를 포함해 새로운 사람들과 한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오직 진심으로 채워진 현실 연애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3 역시는 역시다 : 레전드 연애 리얼리티의 귀환!
차별화된 컨셉과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서사로 2030 세대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환승연애' 시리즈. 특히 작년 여름 공개된 '환승연애2'는 16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안겼다. 수많은 ‘환친자’들이 기다려온 레전드의 귀환 '환승연애3'는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네가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과몰입 예열을 마쳤다. 여기에 X가 보내온 ‘이별 택배’와 같이 새로운 설정이 추가되어 한층 더 다양한 감정들이 오갈 <환승연애3>만의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새롭게 공개된 관전 포인트로 기대와 설렘을 더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12월 29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티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