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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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딸 고꾸라졌던 '부주의 논란' 후 근황 보니

기사입력 2023.12.25 18:04 / 기사수정 2023.12.26 17:3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 아이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25일 "Merry Christmas. 다들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가 남편, 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옷을 맞춰 입고 촬영한 가족 사진이 담겼다. 특히 딸은 루돌프 머리띠까지 쓰고 있는 앙증맞은 모습이라 미소를 안긴다. 



또한 이들 부부는 딸에게 카메라를 가리켰지만, 딸은 자꾸만 자리를 이탈하려는 모습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결혼,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종종 가족 일상을 공유 중인 허니제이는 앞서 딸의 위험천만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가 부주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영상에는 허니제이와 남편이 식사를 하던 중, 딸이 범퍼 침대에서 떨어질 뻔한 위기의 순간에 남편이 빠르게 몸을 던져 고꾸라지는 딸을 안아 다시 범퍼 침대 안으로 넣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표했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부주의 했다고 지적하며 아찔한 사고 위험 순간을 영상으로 올린 부분에 목소리를 내기도 했었다. 


사진=허니제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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