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야구게임 슬러거,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금일 오후 2시부터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슬러거 오픈베타 서비스에서는 ‘우투좌타’까지 반영하여 선수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애니메이션을 더 정교화하여 야구의 사실적 재미를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타격과 투구 시 선수들의 폼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여 야구의 현실감을 생생하게 살렸다.

오픈베타 서비스를 맞아 네오위즈는 2월 26일까지 3주 동안 게임아이템과 풍성한 경품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게임 내에서 팀 생성만 해도 유니폼, 글러브, 방망이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초보채널인 루키 채널을 통과하는 모든 게이머에게는 게임 내 인기 아이템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하는 게이머들 중 추천하여 X박스360, 닌텐도 DS, 아이팟 나노 등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김강석 퍼블리싱 사업 부장은 “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많은 야구 팬들이 슬러거를 통해 진짜 야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