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허각, '불후의 명곡2' 출연 확정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다.

'불후의 명곡2'의 권재영 PD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시작합니다. 효린, 지오, 지윤, 규현, 재범, 허각. 재밌게 즐겨 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권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범은 퍼포먼스와 노래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이어 "규현은 익히 알려진 대로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기에 섭외했다"고 말했다.

또 권 PD는 "허각은 온 국민이 좋아하는 가수이자 실력파 가수" 라며 섭외 이유를 각각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오는 8월초 새 멤버로 정비해 방송을 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재범-허각 ⓒ 싸이더스HQ,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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