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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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공주의 남자 OST' 녹음 중 윤일상과 직찍 '찰칵'

기사입력 2011.07.20 14:59 / 기사수정 2011.07.20 14: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은주 기자] '여원여모'의 가수 신혜성과 작곡가 윤일상의 녹음실 직찍 사진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KBS 특별기획 <공주의 남자> OST Part 2 '여원여모(如怨如慕)' 작업 중 촬영된 사진으로 시크한 신혜성과 편안한 듯 보이는 윤일상의 훈훈한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혜성이 부른 <공주의 남자> OST Part2 '여원여모(如怨如慕)'는 '원망하는 것 같으면서도 사랑하는 것 같다'는 뜻의 애절한 곡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춰 이슈가 되고 있는 곡이다.
 
특히, <공주의 남자> 엔딩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이 곡은 윤일상, 최은하의 조합에 여심을 울리는 로맨틱 성대의 주인공 신혜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공주의 남자>의 내용과 더할 수 없이 어우러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에 이어 또 한 번 OST계의 흥행불패를 예감하고 있다.
 


음악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최고의 작곡가와 최고의 가수의 결합!", "첫방송 너무 기다려져요. 빨리 여원여모 드라마에서 듣고 싶다.", "제2의 '애인있어요'로 기억될 노래", "두 사람 분위기야말로 여원여모 분위기", "로맨틱 성대의 결정체 신혜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혜성이 부른 <공주의 남자> OST Part2 '여원여모(如怨如慕)'는 1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공주의 남자 2회분부터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혜성,윤일상 ⓒ 윤일상 트위터]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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