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14:59 / 기사수정 2011.07.20 14:59
[엑스포츠뉴스=박은주 기자] '여원여모'의 가수 신혜성과 작곡가 윤일상의 녹음실 직찍 사진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KBS 특별기획 <공주의 남자> OST Part 2 '여원여모(如怨如慕)' 작업 중 촬영된 사진으로 시크한 신혜성과 편안한 듯 보이는 윤일상의 훈훈한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혜성이 부른 <공주의 남자> OST Part2 '여원여모(如怨如慕)'는 '원망하는 것 같으면서도 사랑하는 것 같다'는 뜻의 애절한 곡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춰 이슈가 되고 있는 곡이다.
특히, <공주의 남자> 엔딩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이 곡은 윤일상, 최은하의 조합에 여심을 울리는 로맨틱 성대의 주인공 신혜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공주의 남자>의 내용과 더할 수 없이 어우러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에 이어 또 한 번 OST계의 흥행불패를 예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혜성,윤일상 ⓒ 윤일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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