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패딩을 선물했다.
18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윤정은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의생')의 겨울 촬영 중 드라마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에게 겨울 롱패딩을 선물했다.
고윤정은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들에게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 점퍼 100여 벌을 마련, 깜짝 선물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고윤정은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히로인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도 출연했다. '슬의생'은 2024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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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