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도니 돈까스' 대박 행진 이어갈까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의 이름을 건 돈까스로 '완판남'에 재도전한다.

정형돈은 19일 오후 10시40분 현대홈쇼핑에 출연, 재료 고르기부터 소스 만들기까지 참여해 '도니도니 돈가스' 2차 판매 방송을 한다. 정형돈의 이번 방송은 6월 말에 이은 2차 방송이다.

'도니도니 돈가스'는 이례적으로 현대홈쇼핑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되는 만큼, 방송 제작진도 반응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제작진은 "1차 방송 결과 돈가스를 먹어본 사람들이 주변에 입소문을 내고 있는 게 확인되고 있다"며 "시청률이 1차 방송분을 웃돌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1차 방송에서 한 시간 동안 무려 3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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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형돈 ⓒ 현대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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