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장우가 8년 전 대만드라마에서의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8년 전 대만드라마 출연 영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제3회 팜유 세미나를 위해 대만의 타이중이라는 곳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2015년, 2016년에 대만 드라마 '황은호탕'을 찍을 때 타이중에서 6개월 정도 촬영했다며 타이중과 인연이 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이장우의 '황은호탕' 시절 영상이 나오자 술렁였다. 기안84는 심상치 않은 이장우의 드라마 속 비주얼에 놀라며 "머리에 효자손이 붙어 있다"고 했다.
이장우는 멤버들이 연신 웃음을 터트리자 "그래도 왕이었다"며 극중 능력이 많은 캐릭터였다고 설명해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