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도 봉사활동 사진, 누리꾼들 "천사 같다"

기사입력 2011.07.19 08:25 / 기사수정 2011.07.19 08: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인도에서 봉사활동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월드비전 인도 뭄바이 지역개발사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이효리의 인도 봉사활동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사진작가 빽가가 동행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는 인도 봉사활동에서 자신의 후원 아동을 만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천사 같다", "오히려 화장 안 한 저런 모습이 더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월드비전 후원자인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아동결연 이벤트 때 해외 아동 1명과 결연한 것을 계기로 현재 해외 아동 10명, 국내 아동 10명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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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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