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미를 자랑했다.
11일 이효리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살구색 컬러의 톱에 짧은 하의, 롱부츠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패션을 소화했다.
엄정화는 "너무 너무 최고!!!"라며 감탄했다. 조권은 "누나 정말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어요"라며 호응했다.
누리꾼들도 "퀸", "우리 언니 뭐하는겨!!! 추우니께 옷 빨리 입어!!", "장폴고티에 이렇게 소화를 하다니요? 고민하고 발전하는 모습에 또 한번 반해요", "세젤예" 등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효리는 최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을 따라 지난 2월 안테나 행을 선택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을 존중하겠다"는 소속사는 이효리의 예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응원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깜짝 발매했으며, 11년 만에 상업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이효리,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