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안정환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10일 "클스마스 쿠키랑 케잌사고 선물사러 나간 주일 안느랑 풍선 들고 신이가 났군. 부끄러우나 또 찍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안느 왈 오늘 중 젤 부끄러운 타임이라며 ㅋ 그래도 잘 따라와주네 ㅎ 이제 이리 다닐 날도 얼마 안 남은 거 같아 슬쩍 나가봤지요 ㅎㅎㅎ #길거리물흐리면안된다하여 ㅋㅋㅋㅋㅋ"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풍선을 들고서 안정환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부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이혜원은 최근 채널A '선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과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이혜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