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김종민 저격수 등극 "복고댄스 지겨워" (1박 2일)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김종민 저격수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김종민 저격수로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형님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5분 동안 야자타임을 갖게 됐다.

 

야자타임의 최대 수혜자인 막내 유선호는 김종민을 타깃으로 잡았다. 유선호는 김종민을 향해 "야 종민아 그거 옛날머리야"라고 한마디 했다. 김종민은 유선호에게 당하고 이원종에게 화풀이를 했다.

유선호는 김종민의 댄스를 보고도 트집을 잡았다. 유선호는 김종민이 트레이드마크인 복고댄스를 선보이자 "너 언제까지 그거만 할 거야. 다른 것 좀 해 봐. 지겨워"라고 거침없이 얘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