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6:34
게임

서든어택, 중국명 '돌습'으로 중국 공습

기사입력 2007.02.06 20:42 / 기사수정 2007.02.06 20:42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게임하이(http://www.gamehi.net)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대한민국 정통 FPS게임 '서든어택'(http://suddenattack.netmarble.net)이 중국의 게임 유통사인 CCP(China Cyber Port, http://www.aomeisoft.com, 대표 Kane Yang)를 통해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2월 3일부터 17일까지 실시 될 이번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위해 CCP는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중국의 '서든어택'(중국 서비스 명: 돌습(突襲)) 공식 홈페이지 (www.tuxi.com.cn), 유명 게임 사이트 17173.COM, SINA.COM 등을 통해 총 20만 명의 테스터를 모집하였고 각 종 온,오프라인 광고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거쳤다.

CCP측은 “서든어택이 국내에서의 그 게임 성을 충분히 인정받은 만큼 이미 중국에서도 계약 당시부터 언론의 대대적인 주목을 받는 등 큰 화제를 몰고 왔으며 서든어택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던 중국 유저들이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계정을 얻기 위해 대거 몰려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전하였다.

한편,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친 이번 ‘서든어택’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시 유저들은 테스트 기념 이벤트인 PC방 이벤트, 클랜 챔피언십 경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CCP측은 “게임하이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이번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위한 만반의 작업을 끝마친 상태다. 중국의 수많은 FPS 유저들이 서든어택의 매력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게임하이 임옥섭 마케팅본부장은 “현재 데카론이 미국, 대만에서 동시에 테스트 중에 있으며 두 나라에서 모두 예상외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태다. 서든어택은 중국 계약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몰고 왔듯이 이번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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