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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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수 많은 논란과 질타 불구… 최고 시청률로 종영

기사입력 2011.07.18 07:59 / 기사수정 2011.07.18 07: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매회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신기생뎐' 최종회는 28.3%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6.5%를 또 한 번 경신한 기록이다.

이날 '신기생뎐'에서는 단사란(임수향 분)이 예쁜 아기를 출산하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권선징악' 이야기로 마무리되었다.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신기생뎐'은 기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최근 난데없는 온갖 귀신들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항의와 논란에 휩싸여야만 했다.

한편, '신기생뎐'의 후속으로는  김선아, 이동욱 주연의 '여인의 향기'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기생뎐 ⓒ SBS]



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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