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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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술을 제일 잘 마실 것 같은 야구 선수는?

기사입력 2011.07.18 09:33 / 기사수정 2011.07.18 09:33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어느 덧 또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선수들은 6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월요일에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겠죠. 선수별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리니지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홍성흔 선수처럼 게임을 하는 경우도 있고, 황재균 선수는 취미가 프라모델 조립이라고 하죠? 물론 개중엔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푸는 선수들도 있을겁니다.
 
물론 그동안 술 때문에 프로야구계에 문제가 많았지만 선수들도 사람인 관계로 경기가 끝난 일요일 밤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볍게 술 한 잔 정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술로 유명한 선수로는 선동열 선수가 있었죠. 고려대 동기생인 LG의 정삼흠 선수는 해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동열 선수의 컨디션을 떨어트리기 위해 구단의 지시로 함께 밤새도록 술을 마셨지만 다음날 등판한 선동열 선수가 완봉을 거두며 5:0으로 이겼다는 건 유명한 얘기죠.


 
그렇다면 현재 1군에 등록된 선수 중 가장 술이 강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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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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