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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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재벌 친분 폭로, 정형돈 "같이 발리 가기로 했다"

기사입력 2011.07.17 13:19 / 기사수정 2011.07.17 13: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박명수가 재벌들과 여행가기로 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조정특집'에서 정형돈은 '다짜고짜 오디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명수 형이 재벌들하고 발리 가기로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 역시 "그분들하고 친한 건 사실 아니냐"고 정형돈의 제보를 거들자 박명수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정준하는 "우리하고도 좀 가"라고 버럭 하는 모습에 노홍철은 "지난번에 가게 가니까 준하 형도 재벌들한테 잘하더라"며 "준하 형이 재벌들에게 90도 인사했다"고 덧붙이며 재연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노홍철은 조정의 본고장 영국에서 열리는 '헨리 로열 레가타'를 관람했으며, 파리에서 음악감독 정재형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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