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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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cm' 이청아, 체중계 올라갔다 '깜짝'…"48kg? 근손실 안돼" (MOCA)

기사입력 2023.12.04 18:29 / 기사수정 2023.12.04 18:2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청아가 자신의 몸무게에 화들짝 놀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배우 찐친들이 만나면 벌어지는 일 (이청아 & 박지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청아는 호캉스를 즐겼고, 절친 박지연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하러 분위기 좋은 양식집을 찾았다. 절친과 함께하는 이청아의 표정 한결 편안해 보였다.

이청아는 "같이 있으면 제일 애처럼 까부는 친구가 저 친구다. 이번 편은 아마 가장 폭풍 같은 편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지연을 보내고 혼자만의 저녁 시간을 보낸 이청아는 다음 날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기상했다. 그는 "선크림만 대충 바르고 밑에 가서 살짝 뛰고 밥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이청아는 "빼먹을 수 없는 아침 루틴"이라며 체중계 앞에 섰다. 이청아는 "어제 그렇게 먹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걱정했지만 그의 몸무게는 48kg. 이청아는 "안돼"하면서 근손실을 두려워했다. 



이청아는 열심히 러닝머신을 뛰고 땀을 뻘뻘 흘린 채로 "사실 지금 사과를 제일 먹고 싶다. 먹을까?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라며 망설였다.

하지만 그는 "사과는 조금있다가 먹자"면서 필라테스도 했다. 수많은 유혹을 참고 운동을 끝마친 이청아는 결국 사과를 먹으면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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