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믹스 맥심 우승자 김갑주가 미모를 자랑했다.
김갑주는 3일 "이제 신랑 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갑주는 웨딩 콘셉트의 화이트 란제리를 입고 있다. 면사포를 착용하고 부케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볼륨감 있는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그 신랑 제가 할게요", "이미 대한민국 전역에 줄 서 있지 않나", "너무 아름다워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김갑주는 1995년생으로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김갑주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 상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에 출연해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가슴을 언급하며 "자연이다"라고 강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갑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