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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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연예인 버전 제작되나…출연 부담에 '섭외 전쟁'

기사입력 2023.12.02 12:53 / 기사수정 2023.12.02 12:5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문명특급' 팀이 새로운 기획을 예고했다.

2일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에는 '나는 연예인 SOLO 제작 확정?!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EP.00]'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문명특급에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와 MC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예고 영상에는 당시 방송분과 함께, 재재가 "이 시대는 사랑을 원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막을 통해 '연예인 버전이 필요하다', '문명특급 대기획 나는 연예인 솔로 제작 확정?' 등의 문구가 떠올랐고, 재재는 이 기획에 출연할 연예인을 찾기 위해 섭외 전쟁에 나섰다.

그러나 모자이크 처리 돼 나온 이들은 섭외에 응하지 않은 듯 "죄송합니다", "해보고 싶긴 한데 부담스럽다" 등 거절의 뜻을 밝히고 있다.

여기에 영상 말미에는 '12월 7일 커밍쑨'이라는 문구가 삽입되면서, 문명특급 팀이 계속 되는 거절 속에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쳤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혹은 단순히 '나는 솔로' 연예인 버전이 아닌 다른 형식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인지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문명특급 팀은 해당 영상에 "연예계 사미남&사미녀 지원 및 제보"를 바라는 댓글도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문명특급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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