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비구름을 몰고다니는 두산의 경기가 또! 우천취소된 가운데 김광수 감독대행의 인터뷰가 보도됐습니다.
하반기 복귀 선수들에 대해 "네임 밸류보단 실력으로 선수를 기용하겠다"며 주장인 손시헌선수도 실력이 기대에 미치지못하면 기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는데요.
김광수 감독대행의 이같은 인터뷰를 본 두산팬들은 대부분 "실력이 중요해서 기용하는게 정진호?"와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요즘 두산 경기 중 가장 미스테리한 부분이 정진호선수의 대타 기용인 것 같습니다. 발빠른 정진호선수가 대주자로 나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1점차 9회 등 중요한 공격포인트에서 정진호선수의 대타 등장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데요.
네임 밸류보다 실력이 중요하단 말은 100번 맞지만, 김광수 감독대행의 '정진호 밀어주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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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광수 감독대행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