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18: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문채원의 생기발랄한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문채원은 <공주의 남자>에서 호기심 많고 대담한 성품에 하고픈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장녀로 강단 처자이자 풋풋한 말괄량이 세령 역을 맡아 생기발랄한 조선시대 여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생긋생긋 웃는, 장난기 어린 표정의 문채원은 극중 생기발랄 매력의 세령과 일심동체가 된 듯 명랑 쾌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고. 특히 세령 캐릭터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