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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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영호→상철, 모솔 탈출했다…영식은 아직 "출연 후 자기 객관화" (나솔사계)[종합]

기사입력 2023.12.01 00:21 / 기사수정 2023.12.01 12:03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12기 모태솔로 영식, 광수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재입성한 12기 모태 솔로 삼인방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12기 영식이 다시 한번 솔로민박을 찾았다. 영식은 "원하시는 변화는 없었다. 소개팅이나 이런 걸 몇 번 했지만 연인으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영식은 현재까지 '모태솔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식은 "'내 모습이 저랬구나'라는 자기 객관화가 됐다. 일단 그때 제가 너무 섣불렀다. 확신에 가득 찼던 모습이 직진이 아니었나 했는데 아직까지 너무 어렵다. A/S 받으러 왔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방송을 본 후기를 밝혔다.

이후 12기 광수의 근황 영상이 흘러나왔다. 광수는 "모솔은 아직 탈출 못 했다. 그래서 좋은 짝이 나타나길 기도하고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라며 현재까지도 모태 솔로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광수는 "우리 민박 사람들이 '나솔사계'에 나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솔사계'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솔로를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출연진들을 향해 응원을 보탰다.



더불어 12기 영호와 상철은 모태 솔로 탈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듣고 데프콘은 "이렇게 해서 세 분이 라인업에 올라가게 된 거다"라며 3:3 미팅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데프콘은 세 사람 중 한 명을 고른다면 누구인지 경리와 조현아에게 질문했다. 경리는 "저는 (모태 솔로) 편을 봤을 때는 영수님이 경험치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배려도 많으시다"라며 "사랑에서 경험치가 없을 뿐이다"라며 영수를 선택했다.


조현아는 "저도 영수 씨다. 너무 순수한 저 모습도 사실 좋고, 똑똑한 게 좋다"라며 '샤이보이' 영수를 경리와 함께 선택했다.

사진 = SBS Plus, ENA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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