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15:23 / 기사수정 2011.07.15 15: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한국형 메디컬범죄수사 장르를 개척하며 매회 파격적인 볼거리로 동시간대 시청률1위를 기록하고 있는 OCN <신의 퀴즈2>.
오는 15일(금) 밤 12시 방송되는 6화 '매니악' 편에서 '카니발리즘' 이야기를 다루며 흥미진진한 범죄수사를 펼치는 게 된다.
충격적인 이야기가 예고되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19세 이상 관람가로 방송된다.
OCN이 공개한 방송 예고편에서는 실성한 듯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남자가 인질극을 펼친 후 총격으로 사망하고, 부검결과 범인의 위에서 ‘사람의 간’이 발견되는 내용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잘못된 욕망으로 삐뚤어진 한 남자의 희귀병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할 예정. 같은 소재를 다룬 영화 <양들의 침묵>, <맨헌터> 처럼 오싹하지만 스릴 넘치는 최고의 볼거리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의 퀴즈>(극본 박재범 연출 이정표)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 메디컬범죄수사극으로 최근 방송되고 있는 시즌2가 최고시청률 2%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의 퀴즈 캡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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