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소속사와 계약 종료 "새로운 출발 응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30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며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전 연인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과 학교 폭력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후 활동 중단하기도 했다. 2022년 tvN '이브'로 복귀했으나 이후 차기작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서예지를 모델로 기용한 유한건생과 손해배상 소송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 씨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예지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