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코믹한 막춤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 닉쿤 커플은 2PM과 에프엑스 엠버를 하객으로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 1년 만에 빅토리아가 그토록 원하던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치렀다.
특히, 닉쿤이 속한 그룹 2PM이 축가를 부르자 이날 신랑 닉쿤은 '싼티 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이후 웨딩드레스를 입은 빅토리아 역시 '막춤'을 선보이며 신들린 춤 솜씨를 뽐내 지켜보던 이를 지켜보던 2PM과 닉쿤은 웃음과 환호로 응원했다는 후문.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했군요. 축하", "요즘 너무 눈이 가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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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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