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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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나를 더 괴롭히는 사람은 한지민, 정유미와는 웃을 일 많아" (얼루어)

기사입력 2023.11.28 06: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돈독한 우정을 다져오고 있는 동료이자 후배 한지민, 정유미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27일 패션매거진 얼루어 유튜브 채널에는 '꽃미남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화보 찍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닮았다'는 말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궁금하다'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안 닮았으니까 싫어하는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답하면서 "나영석 PD는 즐길 지 모르겠지만, 저는 안 닮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또 '병원 투어를 종종 한다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꼽는다면?'이라는 물음에는 "피부과, 치과, 가정의학과 세군데가 제게는 TOP3다. 치과와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는 것 같다. 전적으로 피부는 원장님에게 맡기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한지민과 '서진이네' 정유미 중 누가 이서진을 더 괴롭히나. 나를 더 웃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한지민 씨가 저를 더 많이 괴롭힌다. 예전에 제가 괴롭힌 것이 있어서 요즘 저한테 복수하려고 많이 괴롭히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이서진은 "요즘에는 한지민 씨보다 정유미 씨를 만날 기회가 더 많으니까, 웃을 일도 정유미 씨와 웃을 일이 더 많지 않나 싶다"고 담담하게 얘기했다.

사진 = 얼루어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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