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희철이 유부남 모임에 함께한 후기를 전했다.
김희철은 지난 26일 "유부남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찬성=유부남, 이석훈=유부남, 장성규=유부남, 이상엽=곧 유부남, 김희철=?!"이라며 "다음엔 부부동반모임 하기로 했는데 하아.."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찬성, 이석훈, 장성규, 이상엽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정찬성은 "애아빠 는 맞으실수도…"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다른 유부남인 송진우는 "나는나는"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희철은 "너도 함께 했어야해.."라고 아쉬워했다.
정기고는 "넌 저쪽 아니야 이쪽으로 와..."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현재 JTBC '아는 형님'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김희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