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23:59 / 기사수정 2011.07.14 23:59
▲남자1호와 여자4호 맺어질까? ⓒ SBS '짝, 돌아온 싱글'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여자4호에 대해 남자1호와 남자4호, 5호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 돌아온 싱글' 특집에서 여자 4호는 "자신의 아이는 전 남편이 양육 중이며, 아이는 전 남편과 재혼한 여자가 친엄마인 줄 안다. 사진으로만 본 새 엄마는 천사같이 착해보였지만 내 아이에게 최고의 엄마가 되지 못했다는 게 너무 마음에 걸린다" 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 같은 여자 4호의 고백에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남자4호는 여자4호에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하지만 여자4호는 남자4호를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남자1호도 여자3호에 호감을 드러냈지만 남자1호 마저 여자4호에 관심을 표한 후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여자 4호가 알수 없는 눈물을 쏟아내자 남자4호가 남자1호에게 "남에게 왜 피해주는 행동을 하느냐"며 경쟁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여자4호는 "이상하게 확 끌리는 남자가 없다"며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여자4호를 둘러싼 3명의 남성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다음주 예고편에 그려져 기대감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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