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형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홍철은 지난 26일 "잠깐 한국 온 소중한 혈육, 형은 책 많이 보고 경영 이론을 동생은 많이 싸돌아 다니고 (구멍가게)경영 실습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형 낳아준 아빠 엄마도 항상 감사 감사 또 감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에도 함께 출연했던 형 노성철 씨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자신의 빵집에서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과 형 노성철 씨와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노홍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김태호 PD는 "A-YO~!! 성철이형~!! 오랜만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노홍철은 "형이 우리 형보다 형이야~"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러자 김태호 PD는 "알지~!! ㅎㅎㅎㅎ"라고 반응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노홍철은 최근 울릉도에서 팬들과의 여행을 즐겼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