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21:11 / 기사수정 2011.07.14 21:11
▲김준호 사과문 레인보우 팬들에게 사과문 발표 ⓒ CU미디어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걸그룹 '레인보우' 팬들에게 긴급 사과문을 발표했다.
15일 방송예정인 Y-star 프로그램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호는 MC들과 함께 자신이 출연 중인 KBS '개그콘서트-감수성'을 선보이던 중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그만 드시라, 배가 너무 나왔다"라고 말하자 "이런 무엄한 년을 봤나!"라고 응수한 것.
한순간 레인보우 팬들의 공공의 적이 된 김준호는 서둘러 레인보우 팬들에게 자신이 한 막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며 험악해진 분위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준호와 함께 '식신로드' 게스트로 나선 홍인규는 "준호형은 더러워서 모기가 많이 물고 이도 아침에 한번만 닦는다"고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김준호 ⓒ CU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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