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45
경제

[고민있어요] "따라만 하세요" 빛나는 수영복 몸매 만들기

기사입력 2011.07.14 18:07 / 기사수정 2011.07.14 18:0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여성들의 수영복 맵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 뉴스타임 '행복충전-고민있어요' 코너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 수영복 착용에 앞서 걱정을 하고 있는 여성을 위한 체형에 맞는 수영복 고르는 법, 군살 빼는 운동 방법, 보디 메이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상체가 마른 경우 주름 장식이 풍성한 수영복을, 튼튼한 하체와 배가 나온 경우 긴 상의와 A라인 하의를, 전체적으로 체형이 큰 경우 커다란 스카프를 이용하면 군살을 가릴 수 있다. 여기에 챙이 있는 큰 모자를 함께하면 시선이 분산돼 어깨가 좁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수영복을 입기 전 짧은 시일 내 몸매를 가꾸려면 근력 운동이 꼭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러 부위의 살을 뺄 수 있는 복합 운동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 앉았다 일어나면서 팔을 번갈아 올리면 팔다리 동시에 운동 효과가 있다. 또 양손을 엉덩이 밑에 넣고 다리를 들어주는 운동을 하면 허벅지의 살을 뺄 수 있다.

끝으로 몸에도 보디 메이크업을 할 경우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쇄골 부위는 펄이 들어간 화장품을 발라주면 아름다운 목 선과 어깨 선을 만들 수 있다. 팔과 다리는 태닝 전용 화장품을 바른 후 펄로 강조해주면 라인이 살아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보양식' 삼계탕의 변신', '사극으로 풀어낸 '로미오와 줄리엣'', '"이건 실화예요!" 스타의 공포체험' 등에 대한 정보가 방송됐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아침 뉴스타임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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