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3 19:08 / 기사수정 2023.11.23 19: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ㆍ아세안 지식재산 협력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지식재산 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지식재산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였다.
싱가포르의 소카르량 Ella Cheong LLC 상무이사는 한국의 저작권 등록 제도에 대해 "저작권 보호를 위해 도입된 제도가 오히려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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